사랑하는 아들 준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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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3 00:00:00
오늘밖은 너무 추워 나가기가 꺼려지는데
그곳은 어떤니?
지금시간쯤이면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있겠구나
엄마는 이제 동강 다듣고 우리 아들한테 편지 쓰고 있지
누나는 뭐하냐고? 말하려면 머리부터 아프다
재저러다 바보될것 같아 걱정이야
우리가 열심히 하는 모습보여주고 달라진 모습
보여주면 좀 바뀔려나...
아들 체력을 위해서 운동도 하고 있니?
운동을 조금씩 해야지만 졸리는것도 조금 덜할거야
엄마는 또다시 입으로만 운동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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