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막내 수려

작성자
박성희
2010-01-13 00:00:00
예쁜 수려 잘지내지?
수려가 집에 없으니 엄마마음 한쪽이 텅비어 있는 기분이다.
아빠랑 엄마는 너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모습 한참동안 보다가
수려가 기특하게 잘 앉아있는것을 보고 마음을 놓았단다.언니는 인도에 잘 돌아갔다병원에 다녀온것은 어떠니? 수려는 워낙 참을성이 강해서 잘견딜거야모공염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던데 특별히 위험한것은 아니니 약먹고 치료하면 괜찮을거라 들었다.네 성적기록을 보았다.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금부터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서 네 머리를 인정받아야지 수학:::공식과 기본문제는 무조건 구구단 외우듯이 해야한단다. 이번기회에 수학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쉽다는것을 느껴보자꾸나. 네 언어능력을 엄마가 강조하는것은 수학응용능력을 키우는데는 국어실력만큼 중요한것은 없단다. 특히 수학 100점도전은 국어실력있는 것이 우선 자격이 다. 그런데 고등학교가서 점수올리기 가장 힘든것이 논리력있는 국어 란다. 우리 수려 화이팅영어:::점수가 너무 심각하구나 엄마가 너를 어려서부터 영어를 시켰어야하는데 미안하구나. 하지만 엄마따라 이나라 저나라 다니면서 영어의 필요성을 알지않았니? 1학년 겨울방학때 문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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