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잘 지내고 있지???

작성자
4반 조태훈엄마
2010-01-13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이제 서서히 그곳 생활에도 적응이 되가고 있겠구나..
좀 힘들고 불편하더라도 담에 너가 어른이 되면
아마도 멋지고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기억될거야..
그곳에서 같이 생활했던 친구들이랑 선배님들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어쩌면 앞으로 네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있을지도 몰라..
엄마 아빠가 해줄 수 없었던 부분을 그곳에서는
얻을 수 있을지도...
너 성적을 보고 무척 기뻤단다..
3학년 과목이라 아직 제대로 배우지도 못했을텐데
국어랑 수학은 아마도 네가 그곳에서 열심히 한 댓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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