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병훈이 에게

작성자
류남이
2010-01-14 00:00:00
아들 공부하러 들어 간지 벌써 2주가 지나 갔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니?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지. 겨울만 되면 축농증 땜에
고생하는데 지금은 좀 어떤지.

매일 매일 치루는 단어 시험도 잘 보는걸 보니
열심히 노력하는게 보인다.

공부하는데 새로운 경험이 되는지?
이번 기회에 각오를 새롭게 하고 왔으면 좋겠다.

용돈은 모자라지 않은지. 필요하면 상담실에 부탁드려서
집에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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