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견한 아들 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아빠
2010-01-14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지금 강의실과 독서실을 오가며 내일의 구체적인 꿈을 만들어가는 우리 아들을 생각하며 아빠엄마 그리고 동생 또한 열심히 아들이 하는 것 만큼 계획적인 생활을 하고 있단다.벌써 새해가 밝고 2주가 지났구나. 지금까지 정말 어려서부터 아빠와 함께 출근도 퇴근도 함께 했는데... 지금처럼 떨어져 생활한 기억이 없구나 그래서 아빠는 평소도 그랬던것 처럼 매일아침 일찍 일어나 너와 비슷한 생활을 하려고 하고 있단다. 요사이 가장 사랑하는 아들과 당분간 떨어져 있지만 엄마나 아빠는 우리 아들에 대해서 또 다른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나 오히려 아빠가 많은 의식이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단다. 우리 아들이 말은 안했지만 아빠를 많이 지지해주고 있다는것. 정말 사랑하는 마음 안단다. 우리 아들도 정말 좋은 맘먹고 실행에 옮겼는데 아빠가 하는일도 새삼 더 열심히 해봐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그래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또 올해 다시 보직을 맡아 경영을 하게 되었고 네가 좋아하는 축구단을 만들게 될 것 같단다. 이것이 우리 아들이 아빠에게 준 교훈이 아닐까 싶다. 앞으로 너와 선의의 경쟁을 하는게 아닌가 싶다. 주어진 일에 한번 아빠랑 경주 해 보자.아빠나 엄마가 처음 가정을 이루었을때 오늘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그런 약속을 하며 계획적인 가정을 함께 했고 우리 가정을 일구었다. 그래서 근래에는 평소 꿈을 꾸던 일들이 현실로 다 눈앞에 있는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행복을 느끼는가 싶다. 우리아들과 함께...경보야 세상사람들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우뚝선 최고의 위치를 꿈을 꾸지만(최고의 운동선수나 연예인)어제보다 또는 작년보다 나은 변화되는 사람만이 그 위치에 선다는 것이다. 가장 많이 알고 있지만 너무 많이 잊고 보내는 막연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우리는 그것을 지적하고 비판하고 있지... 그러나 어느때는 우리도 거기서 자유스럽지가 않을때가 있지.너에게 바라는것은 바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는 사람 즉 의식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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