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지? 울큰아들~

작성자
2010-01-14 00:00:00
마음같아선 매일 편지 쓰고 싶다만 공부하는 애한테 너무 자주 편지를 보내면 잔소리하는 것처럼 느껴질 것 같아 꾹 참고있다..^^
그나저나 요녀석 엄마가 처음에 분명 용돈을 3만원 주고 왔건만 학원에 2만원만 맡겼더구나?
만원은 어디다 감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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