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루 규찬

작성자
규찬맘
2010-01-14 00:00:00
재미있게 지내고 있니?
아빠께선 규찬이에 관해서는 걱정 안 하신데...
2년전에 아빠랑 단 둘이 유럽배낭여행 갔을때
간단한 심부름등은 외국인과 직접 소통해서 잘 해결했다면서...?
호텔에선 너의 양말과 속옷등 간단한 세탁도 잘했었으니
아무 걱정없이 잘 지낼거라 하셨어...친가와 외가의 할아버지할머니들께서도
찬이가 잘 지낸다고 하니 기뻐하시더라~두드러기는 좀 나아졌니?
추워도 숙소 환기도 좀 시키고...넘 더운건 아닌가...?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야채도 두루두루 먹도록 해~병원비를 포함하여 용돈겸 10만원 송금했으니필요하면 찾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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