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민에게 ( 중 3반1번 )
- 작성자
- 동민 동주엄마가
- 2010-01-15 00:00:00
동민아 의젖한 우리 아들 이동민12시가 넘었으니 음력으로 12월01일
너의 생일을 맞아 엄마 아빠는 환한 웃음의 축하꽃다발을 너에게 보낸다. 너가 집에 오는날 맛있게 미역국도 끊여노우마 조잘거리면서 들어올 너와 동주의 발지국 소리가 벌써 들리는듯 하다 이제 보름정도 남은 시간들을 우리아들들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엄마 아빠도 너희가 없는
동안 많이 바빴다 지나간 한해 자료정리랑 지금도 마무리하고 있는 결산들 또 눈이 많이와서 사람다칠까 하루종일 눈치우기가 정신없었고 너무 추워 동파사고 날까 오르내리락 엄마가 2키로 정도는 더빠진것 같다.하지만 너와 동주를 생각하면 엄마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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