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해라
- 작성자
- 누나
- 2010-01-15 00:00:00
키만위너인 내사랑덕팔
오우성적을 보니까 이제 내가 위협적으로 느껴진다.
꼴통인지 알았는데 역시 그건 아니였군.
단어외우는 머리는 죽지않았어.
내가 진작에 외우라고 그랬잖니. 내가 단어를 안외워가지고 지금 땅치고 후회하잖아. 난 지금 하루에 단어 200개씩 외우는데 머리에 쥐가 난다.
너나 나나 이번 겨울방학이 정말 중요한거 알고있지?
설마 아직도 감지를 못하고 정신 못 차린건 아니길 바란다^^
너도 고등학교 진학을 바라보면서 마음잡고 공부하는 모습보니깐
누나가 기분이 정말 좋아..
맨날 컴퓨터게임에 미쳐있고 그런 모습보다 공부하는 모습이 더 멋있는거 알지? 요즘 대세는 지적인 남자다. 진짜야 넌 또 안믿겠지.
난 니가 잘할거라고 믿어. 처음엔 적응 못하고 빌빌거릴까봐 걱정도 많이 했는데 너무 잘하고 있고 성적도 쑥쑥 오르는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누나가 오랜만에 방금 지금 집에 왔는데(현재시각 1월 15일 새벽 2시) 민증만 만들고 레슨이 있어서 바로 오늘 아침 9시에 서울가야되.
아너무졸리다
지금처럼만 공부 열심히 하고 친구들하고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내고 비염이 있다고 하는데 너
오우성적을 보니까 이제 내가 위협적으로 느껴진다.
꼴통인지 알았는데 역시 그건 아니였군.
단어외우는 머리는 죽지않았어.
내가 진작에 외우라고 그랬잖니. 내가 단어를 안외워가지고 지금 땅치고 후회하잖아. 난 지금 하루에 단어 200개씩 외우는데 머리에 쥐가 난다.
너나 나나 이번 겨울방학이 정말 중요한거 알고있지?
설마 아직도 감지를 못하고 정신 못 차린건 아니길 바란다^^
너도 고등학교 진학을 바라보면서 마음잡고 공부하는 모습보니깐
누나가 기분이 정말 좋아..
맨날 컴퓨터게임에 미쳐있고 그런 모습보다 공부하는 모습이 더 멋있는거 알지? 요즘 대세는 지적인 남자다. 진짜야 넌 또 안믿겠지.
난 니가 잘할거라고 믿어. 처음엔 적응 못하고 빌빌거릴까봐 걱정도 많이 했는데 너무 잘하고 있고 성적도 쑥쑥 오르는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누나가 오랜만에 방금 지금 집에 왔는데(현재시각 1월 15일 새벽 2시) 민증만 만들고 레슨이 있어서 바로 오늘 아침 9시에 서울가야되.
아너무졸리다
지금처럼만 공부 열심히 하고 친구들하고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내고 비염이 있다고 하는데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