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걷지 않는다면 내일은....
- 작성자
- 말 많~은 아빠가
- 2010-01-15 00:00:00
아들이 유난히 보고싶은 하루가 될 것같은 날이다.
서현아 잘 잤고?
매일 이른 기상으로 많이 피곤하겠구나.
몸에 무리가 되어서 피곤하다기 보다는 평소 너의 생활 패턴과 달라 적응이 늦어서 그런단다.
그런 생활을 매일 규칙적으로 하다보면 오히려 늦게 일어나는 것이 낮설고 피곤한 일이지.......
오늘은 너를 데리러가는 기차편을 예매할 생각이다.
2월 2일 9시경 그 곳 학원으로 갈 것이다.
이제는 정확하게 17일뒤면 볼 수 있겠구나.
이러나 저러나 다가오는 퇴교일자를 헤아리고 있는 바보 보다는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 하고 좀 더 나은
서현아 잘 잤고?
매일 이른 기상으로 많이 피곤하겠구나.
몸에 무리가 되어서 피곤하다기 보다는 평소 너의 생활 패턴과 달라 적응이 늦어서 그런단다.
그런 생활을 매일 규칙적으로 하다보면 오히려 늦게 일어나는 것이 낮설고 피곤한 일이지.......
오늘은 너를 데리러가는 기차편을 예매할 생각이다.
2월 2일 9시경 그 곳 학원으로 갈 것이다.
이제는 정확하게 17일뒤면 볼 수 있겠구나.
이러나 저러나 다가오는 퇴교일자를 헤아리고 있는 바보 보다는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 하고 좀 더 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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