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잘 지내고 있지?
고은이가 점점 성적도 생활하는 모든것이 좋아 지고있구나?
정말 고맙다. 어제 언니 물품편으로 옷하고 목화빵 보냈는데 받았니?
언니 얼굴은 가끔 보니? 서로 잘 챙겨서 좋은 결과 있길바란다.

언니가 어제 편지를 써서 보았는데 가은고은 딸들이 진짜 어려운결정
힘든 과정을 견디고 있겠구나 생각하고 눈물이 나더라
빨래는 어떻게 하는지 .....

고은아 고은이가 결정했으니 조금 노력하면 옆에 친구들과 대화도 나누면서
공부하는 방법도 적극적으로 알고 고은이가 또 하려고 하면 엄마는
할 수있다고 분명히 믿는다. 지금이 좋은 기회인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한번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