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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현에게
작성자
사랑하는 엄마
작성일
2010-01-15 00:00:00
조회수
10
일주일이 너무도 빨리 지나가는데 우리 다현이 볼 날은 아직도 멀게만 느껴지네.
빨리 시간이 지나서 현이를 만나고 싶은 마음 그지 없단다.
가족과 떨어져서 많이 힘들지만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졌으리라 생각해.
늘 얘기하지만 이제 어른이 되어가는 현이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쩌면 네가 원하는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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