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아들^*^

작성자
엄마
2010-01-16 00:00:00
금요일 밤. 1주일을 마무리하고 보고 싶은 아들에게 글을 쓴다.
연말 연초를 빠쁘게 보내느라 엄마도 무척힘들었는데 낯선곳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다른 이들과 함께 생활하느냐고 아들도 힘들었지?
집에서 잠자리를 차고 일어나진 못했지만 밖에 나가서는 열심히 할거라 믿는다.
1년을 뒤돌아보면서 나름 열심히 하는 아들에게 따뜻한 겪려보다는 늘 잔소리에 채칙만 했던게 안쓰러웠다.하지만 아들도 자신을 생각하며 잘한점 부족한점을 판단하고 그래서 열심히 하고 있을거라 믿는다.
방학을 공부에 빠지게해서 미안하지만 그런대로 생할의 활력소를 찾아보는것도 좋을 것 같구나. 가령그곳에서 만난 선생님과 친구들과 많은 대화를 나눠보기 바란다. 식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