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에 잠못이루고
- 작성자
- 엄마
- 2010-01-16 00:00:00
엄마의 부족함(?) 아니 그동안 너무 챙겨줬나를 반성하며 잠을 하나도 못잤다.
계열선택에 인문계와 사회탐구 선택이 되어있는데 어떻게 된일이니?
벌써3주가 되었는데 인문계수업을 들은것 같고 연락은 안되고
불안하고 걱정돼서 밤새 잠을 못자고 글을 남긴다.
과학12를 해야하는데 사회과목을 한것은 아닌지..
그래서 중요한 시간을 버린건 아닌지 하는 불안감..
아들이 그런것도 몰라 엉뚱한 곳에서 수업받고 있을것라고는 상상도 안되지만
그래도 많은 인원을 관리하다보면 넘겨졌을수도...거기다
담당 선생님께서 수학은 탑이라고 하셨던 말이 엄마를 잠 못들게 한다.
자연계에서 그 점수가 탑일수는 없는데...
그래서 정말 계열이 바뀐것같다는 불안감.
아들 아니길 바라며 벌써 새벽5시지만 잠을 청해보련다.
불안한 마음에 당부한다만 대충하지 않기를 바란다.
남들과 비교해서 그정도에 만족 할수도 있겠지만
그동안의 수고에 비
계열선택에 인문계와 사회탐구 선택이 되어있는데 어떻게 된일이니?
벌써3주가 되었는데 인문계수업을 들은것 같고 연락은 안되고
불안하고 걱정돼서 밤새 잠을 못자고 글을 남긴다.
과학12를 해야하는데 사회과목을 한것은 아닌지..
그래서 중요한 시간을 버린건 아닌지 하는 불안감..
아들이 그런것도 몰라 엉뚱한 곳에서 수업받고 있을것라고는 상상도 안되지만
그래도 많은 인원을 관리하다보면 넘겨졌을수도...거기다
담당 선생님께서 수학은 탑이라고 하셨던 말이 엄마를 잠 못들게 한다.
자연계에서 그 점수가 탑일수는 없는데...
그래서 정말 계열이 바뀐것같다는 불안감.
아들 아니길 바라며 벌써 새벽5시지만 잠을 청해보련다.
불안한 마음에 당부한다만 대충하지 않기를 바란다.
남들과 비교해서 그정도에 만족 할수도 있겠지만
그동안의 수고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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