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딸

작성자
엄마가
2010-01-16 00:00:00
짝사랑이 이런건가?

뭔가 주거니 받거니 해야되는데 항상 일방적으로

안부를 묻고 있으니 성격급한 이 엄마 미치겠다^*^

잘지내고 있지?

이상하게 엄마회사에서는 되는데 집이랑 아빠회사에서는

접속이 안된다고 아빠랑 오빠가 꼭 전해달래

편지쓰고 싶고 보고싶은데 못해서 미안하다고...

훌훌 다 털고 정말로 열심히 해야되

적응되었다고 헤이해지지말고...

엄마 터어키여행가는거...생각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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