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프지 마

작성자
기철맘
2010-01-16 00:00:00
기철아
어제 선생님과 통화했는데 기철이 안과 다녀왔다고...
눈은 좀 어떤거야? 다래끼는 약 먹으면 가라앉긴할껀대.
용돈이 부족해서 병원비가 없다며..
오늘 학원계좌로 용돈 넣었으니 찾아서 병원에 가고..
우리기철이가 너무 공부를 열심히 했나보네. 눈에 다래끼가 날 정도로
한편으론 흐뭇한 마음까지 든다. 엄마 아빠는..
오늘 주간테스트하는 날이지? 차분하게 문제 꼼꼼히 읽고 답안작성 잘하도록..
최대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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