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스런 아들..

작성자
엄마..
2010-01-16 00:00:00
어제 늦게 들어와서 네성적확인해보고 조금 화가나서
널 나무랬던것이 후회스럽구나.
오늘 올라온 네 성적표엔 100점이라고 되어있어서 말야...
열심히 하고 있는 너에게 엄마가 너무 다그치는거 같아 미안하다
그래도 엄마가 너의 일상이나 상황을 알수 있는게 성적밖에 없으니
조금 예민해지는것 같아 ...

오늘은 또 어려운 시험있을테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