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0-01-16 00:00:00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오늘 기분 어땠어?
엄만 날씨하곤 반대야.

하지만 이렇게 있을 수는 없잖아?
우리 아들 보고 싶네.

정현이가 네 핸폰 비빌번호 가르쳐 줘서 아빠가 멜
봤단다.
퉁퉁이란 단어가 나오자 둘이 웃고 난리가 아니었단다.
가게란 단어도 나오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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