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딸에게

작성자
엄마
2010-01-16 00:00:00
혜윤아 공부하느라 힘들지 빨래판가지고 간날못보고 와서 서운하고돌아올때 엄마가슴아팟다 그래도 꾹 참고 공부하니 너무대견하다 학교 들어가기 힘드니 정말열공해서 힘들어도 꼭성공하기바란다 오늘아빠는일찍산에가고엄마는사우나 하러가는데 엘리베타에서 민영이 동생을만낫는데 민영이 홍대 서울 캠퍼스공대 됫다고 해서 엄마 좀기분이 않나다시 그기분으로 사우나 가기싫어 집으로 올라왔다 박카스 한병 먹고 마음가라않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