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큰아빠가 오셨네~

작성자
엄마
2010-01-16 00:00:00
성오야
지금 큰 큰아빠가 오셨어.
그리고 우리 성오 대단하다고..
엄마도 큰아빠의 말에 동감하고 아빠 역시도...
나이도 어린데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단다.
엄마의 골프장에 한번도 안오셔서..
성오야
지금 아빠랑 같이 골프장에 있는데..
우리 성오 잠시후면 저녁 식사를 하겠네.
혜인 누나도 많이 밝아진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
성오야
우리 집안의 어쩌면 네가 희망일수 도 있어.
큰집에 형아들이 다 대학을 졸업했기에 너와 혜인이를 큰아빠들이
기대하는 거야.하지만 성오야
그렇다고 너무 부담은 갖지마.
성오야
우리 성오 앞으로 남은기간동안 건강하고..
성오가 없으니까 치킨등을 시키지도 않고 그러네.
큰 누나는 여전히 외동이라서 행복하다고 하고..
성오야
일요일은 조금이라도 휴식을 할 수있는지 궁금하구나.
노래방이라도 ..
성오야
저녁 식사 맛있게 먹고 오늘 남은 학업 충실히 하길..
그리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탁구도 치고.
우리 성오 혹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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