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정 열공

작성자
작은이모부
2010-01-16 00:00:00
준구가 지금은 자고 있어서
응원 메시지는 나중에 다시 보낼게.
열공하고 있겠쥐?
인간이 되기 위해 동굴에서 쑥과 마늘만 먹던
곰과 호랑이 중 끝까지 참았던 곰만 사람이 되었다는
얘기를 명심하길... ㅎㅎㅎ
방학동안 학원에서 잘 버티면 집에서 대학 다닐 거고
잘 못 버티면 하숙하며 대학 다녀야 돼
그러니 꾹 참고 열심히 하거라.
4당 5락 아냐?
4시간 자면 합격 5시간 자면 불합격이라는...
이모부 입시 공부할 때는 그래서
매일 5시간 미만으로 자면서 한 300일 공부했던 것 같은데....
ㅋㅋㅋ
농담이고 중요한 건 의지와 열정임
잘 지내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너 나오면 이모부가 맛난 거 해줄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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