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ear son Jeyne

작성자
Dad
2010-01-16 00:00:00
독일의 문호 괴테는 "눈물없이 빵을 먹어보지 않은자는 인생을 논할 자격이 없다 - 인생의 참다운 맛을 모른다"라고 하였단다.

벌써 반이 지났네. 오늘 엄마하고 함께 학원에 가서 네가 요청한 책 등을 전달하고 왔단다. 집을 떠나 자신과의 싸움을 의연하게 하고 있을 우리 아들 생각하면 자랑스럽구나 엄마는 표현은 잘하지 않지만 너를 많이 보고 싶어하고 누나들도 물론 마찬가지이고. 사자는 정글의 경쟁에서 먹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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