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잘 보았다
- 작성자
- 엄마야
- 2010-01-16 00:00:00
보고싶다 지민아
몸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지?
지난번 너가 2장이나 써놓고 간 편지 너 보고 싶을때마다 읽고 또 읽어
너생각날때마다 잘 읽어보고있단다.우리가 같이 있을땐 속마음 주고 받는
기억이 없는데 이렇게 떨어져 있으니까 좋은점도 있구나 편지를 통해서
너마음이 엄마를 많이생각하고 사랑하고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 너도 꽤나 감정이 풍부하구나 이쁜것 이제는 정말 많이 큰것같구나 마음까지.......
어떻게 잘지내나 하고 홈피보았더니
오늘은 짜증나는 날이 되었을것 같네? 주말 평가 시험치르느라 고생좀했을거고
또 깜지쓰기를 했네? 얼마나 힘들었을꼬 찡찡찡 너마음 어떻한지 이해가 돼 엄마는그런데 너가 거기서 규칙위반을 했다고 지적 받았지만 서운한게 아니라 지민이 또 힘들었겠구나 마음이 찡하면서 이제는 거기학원 환경에 적응될 시기가 되었으니까 알아서 잘하기를 바라는 생각이란다 오늘도 새벽기도 같다오면서 지민이에게 기도 많이 하고 왔으니까 좋은 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한다 기분풀어 날마다 궁금해서 보고싶어서
몸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지?
지난번 너가 2장이나 써놓고 간 편지 너 보고 싶을때마다 읽고 또 읽어
너생각날때마다 잘 읽어보고있단다.우리가 같이 있을땐 속마음 주고 받는
기억이 없는데 이렇게 떨어져 있으니까 좋은점도 있구나 편지를 통해서
너마음이 엄마를 많이생각하고 사랑하고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 너도 꽤나 감정이 풍부하구나 이쁜것 이제는 정말 많이 큰것같구나 마음까지.......
어떻게 잘지내나 하고 홈피보았더니
오늘은 짜증나는 날이 되었을것 같네? 주말 평가 시험치르느라 고생좀했을거고
또 깜지쓰기를 했네? 얼마나 힘들었을꼬 찡찡찡 너마음 어떻한지 이해가 돼 엄마는그런데 너가 거기서 규칙위반을 했다고 지적 받았지만 서운한게 아니라 지민이 또 힘들었겠구나 마음이 찡하면서 이제는 거기학원 환경에 적응될 시기가 되었으니까 알아서 잘하기를 바라는 생각이란다 오늘도 새벽기도 같다오면서 지민이에게 기도 많이 하고 왔으니까 좋은 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한다 기분풀어 날마다 궁금해서 보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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