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0-01-17 00:00:00
단임선생님이 아빠한테로 전화왔는데 현근이가 요즘 아주열심히 잘하고있다는 얘기를 들으니 엄만 정말 많이많이 기쁘다...
아빤" 아들한테 칭찬글좀 한번 써달라했더니 현근이가 알아서 잘하고 있는데 공부에 방해된다고 안써주신다.엄만그래도 우리아들이 요즘은 지적도 잘 안받고 공부도 열심히 잘해내고 있는것 같아서 아들한테 정말고맙고 기쁘다.
지금 그마음 수능때까지 쭉~~~이어서 가보는거야 알았지?
그리고 오늘현근이가 필요한책시가지고 아빤오늘 근무라 오늘은 의근하고 엄마가 갈거야...고장난 안경은 고치게 잘 가지고있다 집에올때가져오구~~~
그리구엄마가 챙겨준 비타민c는 잘챙겨먹고있지?
입안이 헐경우는 한번에 2알씩 먹어도돼 그러니 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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