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안 찾아 갔네~
- 작성자
- 승업맘
- 2010-01-17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잘 지내지?
오늘은 아들이 기다리던 일요일이네.^^
일요일엔 무얼하고 지낼까?
여름에는 친구들하고 옥상에서
뛰어 다니며 놀았다고 했는데
겨울엔 추운데 옥상에 올라 갈 수 있니?
탁구는 치고 있는지..
학원 들어 가기 전에 탁구채 사 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시간이 없어 그 곳에서 살 수 있으면
사라고 했는데 구입은 했는지 모르겠다.
오늘 우리 아들 보고 싶어서
학원에 들러 용돈을 주고 오려고 계획했는데
용돈 2만원 위탁해 놓고 만원만 찾아 갔네.
간식 사 먹으려면 부족할텐데..
혹시 잊어 버리고 안 찾아 간건 아니지?
찾아서 먹고 싶은 간식 사먹어^^
승리는 잘 적응하고 있단다.
시연이 누나가 옆에 있으니 마음이 놓인다.
잘 지내지?
오늘은 아들이 기다리던 일요일이네.^^
일요일엔 무얼하고 지낼까?
여름에는 친구들하고 옥상에서
뛰어 다니며 놀았다고 했는데
겨울엔 추운데 옥상에 올라 갈 수 있니?
탁구는 치고 있는지..
학원 들어 가기 전에 탁구채 사 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시간이 없어 그 곳에서 살 수 있으면
사라고 했는데 구입은 했는지 모르겠다.
오늘 우리 아들 보고 싶어서
학원에 들러 용돈을 주고 오려고 계획했는데
용돈 2만원 위탁해 놓고 만원만 찾아 갔네.
간식 사 먹으려면 부족할텐데..
혹시 잊어 버리고 안 찾아 간건 아니지?
찾아서 먹고 싶은 간식 사먹어^^
승리는 잘 적응하고 있단다.
시연이 누나가 옆에 있으니 마음이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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