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쁜딸

작성자
아빠
2010-01-17 00:00:00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마음이 초조하고산만해지면 그냥 휴식하라.
저항에 저항으로 대응하려고 애쓰지 마라.
우리의 마음은 함부로 명령할 때보다는편안하게 지시할 때 더욱 잘 반응한다.
그 다음엔 허벅지에 손을 가볍게 얹어놓고산만한 마음에게 단호하지만 고요하게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타이른다.매번 잡념이 거품처럼 끊어오르더라도
평정한 마음으로 이런 지시를 되풀이하다 보면서서히 집중력이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셰퍼드 코미나스의 치유의 글쓰기 중에서 -
* 출렁이던 호수의 물도10분만 고요하면 잠잠해집니다.
초조한 마음 산만해진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리게 하면 얼씬도 못하게 됩니다.바삐 걷던 길을 잠시 멈춰서서 마음에 일렁이는 사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