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양육대주 우리 아들 욱아
우리 태욱이가 무척 보고 싶지만 엄마는 꾹 참고 기도 한단다.
귀한 시간들을 보람있고 알차게 보내리라 믿으며...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을 이루기 위하여 애쓰고 있을 너를 생각하며 엄마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잠시 떨어져 있음은 또다른 너의 삶에 있어서 꿈과 비전이 있으리라는 생각과
그곳에서의 생활들이 학습방법과 너 또래의 친구들의 생각들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 말미암아 많은 것들이 너를 변하게 하고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 세상에서 너의 자리와 위치가 어디쯤 서 있는지 비교하며 너자신을
채찍질하며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
나약한 모습이 아닌 아브라함과 다윗처럼 하나님께 합당한 사람으로 되기 위하여 잠깐의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할수 없다는 것을 기역해라
또한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며 너 자신을 극복하며 또 다른 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