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슬기
- 작성자
- 아빠.엄마
- 2010-01-17 00:00:00
사랑하는 슬기야
매일 매일 너와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혹시 너가 적응해 나가는데 지장있을까 걱정되서
메일도 못 보내고 했는데 오늘 학원에서 전화와서
드디어 맘 편하게 너에게 메일을 보낼수 있어 행복하구나
새해들어 너에게 바로 알려주고 싶어 근질거렸던 이야기...
너도 무척이나 궁금했을 이야기...교회를 주왕교회로 정하고 벌써 오늘로 3주째가 되었구나너가 또 정말 즐거워할 사건은 주왕교회 너의 친구 성민이
그 그리운 성민이가 소래고를 갔다는 소식이다.
토요일 교회갈일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갈일 있으면
성민이랑 함께하면 좋을듯 하구나. (단 성민이가 너를 아직도 알고있다면...)
여긴 뭐 거기랑 먼 거리는 아니니 날씨의 차이가 많진 않겠지만 새해 첫주부터
눈이 거짓말 약간 섞으면 무릎까지눈을 쓸어 놓은곳은 허리까지(이건 진짜)...와서한솔이랑 나갔다가 한솔이 눈 속에서 땅굴파고 놀았다는 ㅋㅋㅋ
거긴 춥진않니??우린 밖에 다니질 못할정도로 추웠단다. 아파트 배관이
얼어 세탁기도 못 돌릴정도로 날이 추웠는데 어제 오늘은 약간 날이 풀린듯 하지만아직도 추추추워~~~ 그리고 엄마 한솔이랑 1박2일로 캠프 다녀왔어
승마를 했는데 엄마만 타고 한솔이는 무섭기도 하고 호기심도
있어서 숨어서 보더니 결
매일 매일 너와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혹시 너가 적응해 나가는데 지장있을까 걱정되서
메일도 못 보내고 했는데 오늘 학원에서 전화와서
드디어 맘 편하게 너에게 메일을 보낼수 있어 행복하구나
새해들어 너에게 바로 알려주고 싶어 근질거렸던 이야기...
너도 무척이나 궁금했을 이야기...교회를 주왕교회로 정하고 벌써 오늘로 3주째가 되었구나너가 또 정말 즐거워할 사건은 주왕교회 너의 친구 성민이
그 그리운 성민이가 소래고를 갔다는 소식이다.
토요일 교회갈일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갈일 있으면
성민이랑 함께하면 좋을듯 하구나. (단 성민이가 너를 아직도 알고있다면...)
여긴 뭐 거기랑 먼 거리는 아니니 날씨의 차이가 많진 않겠지만 새해 첫주부터
눈이 거짓말 약간 섞으면 무릎까지눈을 쓸어 놓은곳은 허리까지(이건 진짜)...와서한솔이랑 나갔다가 한솔이 눈 속에서 땅굴파고 놀았다는 ㅋㅋㅋ
거긴 춥진않니??우린 밖에 다니질 못할정도로 추웠단다. 아파트 배관이
얼어 세탁기도 못 돌릴정도로 날이 추웠는데 어제 오늘은 약간 날이 풀린듯 하지만아직도 추추추워~~~ 그리고 엄마 한솔이랑 1박2일로 캠프 다녀왔어
승마를 했는데 엄마만 타고 한솔이는 무섭기도 하고 호기심도
있어서 숨어서 보더니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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