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0-01-17 00:00:00
아들...오늘은 원빈이하고 창현이하고 같이 남포동에 갔다. 새로 생긴 롯데백화점에 가서 밥도 먹고 군것질도 하고 남포동거리도 거닐어 보고... 근데 아들이 옆에 없으니 많이 허전하더라. 원빈이도 준현이 형하고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하고 아쉬워하기도 하고 ...원빈이가 기특하게도 형아 공부열심히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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