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에서나마 울아들 얼굴 보고왔네~ 음~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 한참동안
아빠하고 연우하고 지켜 보다가 왔어
공부하느라 울아들 얼굴이 많이 헬쓱해진것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것이 쉽지만은 않은것같다
하지만 우리경빈이가 잘적응하고 순응하는 모습에 이엄마는 얼마나 기특한지 모르겠다
어느새 입소한지가 3주가다되어 2주후면 만나게 되겠구나....
경빈아~ 남아있는 2주동안 최선을 다하고 퇴소후에는 우리경빈이가 계획한 것들을 이루어내야지 않겠니?
삼촌이모외숙모할머니할아버지께서 우리 경빈이가 이렇게 가족곁을 떠나서 열심히 공부하고있는 경빈이가 얼마나 대견스러운지 모르겠다며 기대가 크시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동생들에게도 멋진 경빈의 모습을 보여주어야지...
공부하다가 집중이 잘안되면 잠시동안 눈을 감고 여호와께 기도하고 묵상하는 시간도 가져봐...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