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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형공지(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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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은주
작성일
2010-01-18 00:00:00
조회수
17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구나. 어제는 엄마 혼자 온천하면서 우리딸 목욕하는 환경은 어떤지 궁금했다. 혼자 목욕하는게 익숙하지 않을텐데 괜찮은지 모르겠구나. 엄마는 다음학기에도 학교에 중요한 강의를 맡게돼 기쁘단다. 토익공부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 우리 딸은 엄마보다 훨씬 열심히 하고있겠지
엄마도 너도 지금의 이 시간들이 조금은 힘들 수 있지만 꿈을 이루어가는데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 그리고 조금씩 꿈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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