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문정

깜찍하고 예쁜 큰이모야
요즘. 두연이 나연이 키우느라고 정신이 한개도 없당..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쑤시기도하고ㅋㅋ
그래도 두연이 나연이가 있어서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행복만땅이다

오늘 엄마랑 통화하다가 문정이 잘 지내냐고 물어보니까
편지좀 한번 쓰라고 문정이 열공하는데 용기좀 주라고
엄마가 문정이 생각 많이하고 계시는거 알쥐???
문정 벌써 진성기숙학원 들어간게 어제 같은데 많이 지났네
조금만 더 참고 늘 처음처럼(초심을 잃지말고) 열심히 알쥐
늘 문정이 뒤에서 든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