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가 아팠는데 이제 다 나았다

작성자
삐삐
2010-01-18 00:00:00
안녕?
건강하게 적응 잘하고 있는거 같아서 담임 선생님과 통화도 안했는데 ... ...
신경 안쓴다고 서운한건 아닌지 모르겠구나.
써니와는 달리너는 융통성이 많아 믿기 때문이란다
지난 12일(화요일)밤
써니가 니방에서 공부를 하는데 졸리다고 나보고 니침대에서 보초를 서라는거야~ 잠시후 내가 잠든사이에 토미가 옆에와서 잤나봐 ~~ 내가 잠결에 약간 덮쳤는지 깨갱 깨갱한적이 있었는데 ~~~ 다음날 아침에 보니 한쪽다리를 절며 다니는거야 너무 불쌍하게~~
병웡에 가니 골반이 빠졌다며 마취주사맞고( 토미몸무게 2키로그램...발버둥치다가 금방 뻗더라~~~ 그 모습을 지켜보노라니 상처에 소금을 뿌린듯 내마음이 아팠단다.)엑스레이사진찍고 주사2대맞고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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