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야 고생이 많구나....

작성자
삼촌이 씁니다.
2010-01-18 00:00:00
매서운 한파도 이제 주춤하는듯 싶구나
시간이 어느덧 세째주로 접어드는구나...
아침 6시 차가운 공기와 어두운 아침..
힐긋 쳐다보기도 어색한 반친구들 얼굴..
밤잠을 쉽게 이루지 못했을 불편했던 침대 메트리스..
똑같은 옷과 책상 반복된 일상과 새로울 것 없는 공간들....
이 모든 것들이 차츰 차츰...익숙해지고 정이들고 있을거야....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눈에 선하고 또 그러한 결과물등이 성적에 반영되어지고 있는것 같구나....

우리가족 모두 씩씩하고 든든한 보미의 꿈을 이루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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