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아들 생일 축하해

작성자
엄마가
2010-01-18 00:00:00
엄마 아들 넘 보고 싶지만 아들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보고픔을 달래고 있어

아들아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데 어디 불편한데는 없는지 모르겠네
엄마가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역국을 맞나게 끓이고 있는데 아들이 멀리서 먹얼 수가 없으니 조금 서운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