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0-01-19 00:00:00
동현아 보고싶다. 사랑한다.

시작이 반이라더니 벌써 3주가 지나갔구나. 동현이는 2월1일이 개학인관계로 1월 31일 일요일 오전에 데릴러 갈께.. 사전에 선생님께 연락해놓을 테니까 걱정말고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라.
이번시험은 저번보다 올랐던데 많이 노력을 했는가 보네..
동현이는 잘할 수 있어.. 자기자신과 싸워 이길수 있으면 동현이는 성공할 있어..
힘들지만 좀더 노력해서 점점 더 실력이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라.
중학교가면 초등학교때랑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