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생활하는 아들 화이팅

작성자
정미진
2010-01-19 00:00:00
103년 만의 폭설에 얼마전 아이티 지진 참사까지...
바깥 세상은 온통 술렁이는 2010년 1월이구나
학원 울타리 안에서 단절된 생활을 하니 답답한 반면에
평온함도 있으리라...
힘들게 결심하고 기왕 시작한 것 고3 수능 때까지 쭈~욱
전진 한번 해 보자
엄마도 열심히 도울게.
엄마는 일본 연수 갔다가 오늘 새벽 2시경에 집에 도착했단다.
뜻깊은 시간 보내고 돌아와 지금부터 또 현실과 열심히 씨름해야지.
우리 가족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본분을 지키니까
좋은 소식 행복한 일 가득한 2010년 되겠지.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하고...
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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