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수민아
- 작성자
- 수민 맘
- 2010-01-19 00:00:00
수민아 저번에 서울올라가면서 잠깐 니네 학원에 들러 영어사전을 전해주며 모니터에 비친 너의 모습을 보았단다. 힘들지만 열심히 공부하려는 너의 모습을 보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단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였고. 수민아
힘들지만 참고 해보자 죽기살기로 열심히 공부를 해보지 않아서 나중에 세월이 흘렀을때 그때 열심히 해볼걸 하고 후회를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란다. 항상 기회와 여건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이시각 하나 하나가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 것이지. 수민이도 이런 걸 느꼈을 것이고 또한 알고있으리라 믿는다.수민아. 엄마도 너에게 많이 신경쓰고 있지만 아빠가 더 신경쓰는거 같단다. 하루하루 진덕학원 사이트 들어가서 너의 모슴을 살펴보고 있지. 며칠 전 학원사이트에 들어가 보더니 "수민이가 눈에 결막염이 생긴거 같다"고 무척 걱정했단다. "선생님께 전화해봐라 어떻게 수민이와는 연락할 수
힘들지만 참고 해보자 죽기살기로 열심히 공부를 해보지 않아서 나중에 세월이 흘렀을때 그때 열심히 해볼걸 하고 후회를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란다. 항상 기회와 여건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이시각 하나 하나가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 것이지. 수민이도 이런 걸 느꼈을 것이고 또한 알고있으리라 믿는다.수민아. 엄마도 너에게 많이 신경쓰고 있지만 아빠가 더 신경쓰는거 같단다. 하루하루 진덕학원 사이트 들어가서 너의 모슴을 살펴보고 있지. 며칠 전 학원사이트에 들어가 보더니 "수민이가 눈에 결막염이 생긴거 같다"고 무척 걱정했단다. "선생님께 전화해봐라 어떻게 수민이와는 연락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