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아들아

작성자
대준사랑
2010-01-19 00:00:00
보고싶고 그리운 내 아들아
네가 보고싶으면 핸폰을 열어본단다멋진 내아들 사진이 엄마를 바라보네
ㅋㅋㅋ16일 토요일에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동진삼촌정주삼촌이 장흥에 오셨단다다들 대준이 얘기뿐이였지우리 대준이 잘하고 있냐고 궁금해 하시고 보고싶어 하시고....정주삼촌은 대준이 기숙학원 잘 보냈다고 하더라
갔다오면 도움이 많이 될꺼라고
대준이 퇴소하는 날 정주삼촌 만날수도 있을거 같아
교회전도사님선생님들도 대준이 많이 궁금해 하시고
동훈이는 형아가 너무너무 보고싶대
우리형아 우리형아 하고 있단다형아 오면 이제부터 말도 잘 듣겠대 ㅋㅋㅋ
다몬이 형아는 중앙로에서 군고구마 장사를 하더라
다몬이 형도 고등학교 가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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