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오도 성취감을 만끽하길..

작성자
엄마
2010-01-19 00:00:00
성오야
엄마 역시도 사람이고 그리고 게으른지라 자꾸만 피곤하지만 그래도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골프장 문을 닫고 귀가할때는 그날의 업무를 마친 성취감이..
우리 성오도 비록 새벽 일찍 일어나기 힘들고 아직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는 힘들지 몰라도 저녁에 모든 일을 마친후 잠자리에 들면 조금씩 성취감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거야.성오야엄마 역시도 아침에 골프장 문을 열려면 무척 피곤하지만 그래도 손님들과 지내다 보면은..큰 누나 역시도 회사에 가느라고 힘들지만은..성오야 우리 성오가 지금은 아직은 어느목표를 정하지 않아서 희미한 상태에서 수동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을지 모르지만은 그래도 너의 목표가 정해지고 그길을 위해서 공부를 하다 보면은 조금씩 보람같은 것을 느낄 수 있을거야.
아직은 뚜렷한 목표의식도 없고..성모야 지난 일이지만 우리성오가 국제중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던 그시절이생각나지? 아빠 선생님 우리 성오 등등 모두가 ..
물론 싶패는 하였지만 그래도 많은 좋은 경험을 하였잖니? 성오야
이세상에는 우리가 배울점이 많은 사람들이 많아.
지금 너하고 같이 있는 친구들역시..엄마 역시도 이곳의 손님들에게서 좋은 점을 배울려고 노력하고 엄마의 단점을 보완하려고 노력중이야.가능하면 그래도 착한 삶을 살려고..우리 성오 아직은 성품이 여리고 착하니까는 앞으로도 지금까지만 ..성오야 엄마 아빠 그리고 누나가 너무 바빠서 우리 뚱이 맛있는 간식 주문을 못햄서 불쌍하단다.서로가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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