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온것 같구나

작성자
김경숙
2010-01-19 00:00:00
좀처럼 풀릴것 같지 않던 날씨가 많이 풀렸다.
창밖으로 바라보이는 한강은 한폭의 설경을 그려놓은 수채화 같구나.
창밖을 마음놓고 바라볼 수 없는 네한테는 별의미 없는 일이겠지.
하프타임때 그려놓은 밑그림데로 후반전 잘 뛰고 있지?뛰고 뛰고 또 뛰고... 뛰다 보면 정상이 보일거야.잘 뛴다고 교만부리는 토끼보다 비롯 느리지만 목표를 향해 열심히겸손한 자세로 한발한발 다가서는 네가 되었으면 한다.매일매일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 하렴.매일매일의 최선을 다하다 보면 최고라는 후한 선물이 네 앞에 놓여있을 거야.최고라는 선물은 최선을 다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자 축복이지.그 축복을 누리고 오렴.37일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앞으로 네가 힘든일이닥쳤을때 많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각자의 삶에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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