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아 안녕?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아빠 맘이 놓이네
지난 토요일 평가 결과 봤다. 열심히하고 있는 모습보니 좋네
일요일엔 독서실 좀 늦게 들어가고 명찰 안달고 식당갔었나 보구나? 일요일이라 긴장을 덜 했나보지? 이제 남은 기간도 얼마되지 않았으니 끝까지 긴장 늦추질 말고 유종의미를 거두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오늘은 날씨가 영상 10도는 되는 것 같구나 아빠 사무실 앞에 눈더미가 얼어붙어 있어서 어쩌지 못하다가 오늘 오후에 좀 깨어냈더니 땀이 다 나더구나...
어렵고 힘든 것 같아도 날씨 풀리듯이 모든 것이 금새 지나가고 언제였던가 싶을 정도로 빨리 지나 가는 것 또한 시간이니 그 날 그 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 해주었으면 하는 것이 이 아빠의 바램인 것 잘 알지
보지 못하고 통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