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울딸

작성자
우반11번 연주맘
2010-01-19 00:00:00
연주야 고생이 많지?
많이 춥더니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 렸네~
보낸 책은 잘 받았지만 다시 보내란 말이없어 걱정이된다
어떻게 하고 있는지~~니가보낸 편지처럼 그렇지가않아~~
매일 매일 머릿속은 너의 생각뿐...ㅎㅎ 입술은 불어터서 아프다..맴도..글구 벌써 꿈에서는 4번 보았다~~편안해 보였어. 살은 더쪄서 말이야~~ㅋㅋ
너무 적응을 잘하고 있는것 같아~~너도 알잖아 별로 표현 못 하는거
그렇지만 울 딸이기 때문에 잔소리는 하지만 믿고 기다린다는거~~ 알 지? 연주야 이제 15일 지나면 지금 하고있는 고생도
끝이겠지? 그러나 나중에 뒤돌아 보면 너의 밑거름이 되어있는걸 느끼는 순간이 있을꺼야~~~ 연주야 영어단어 시험은 한번의 실수를 빼곤 매일
100점 이네~~ 언제 봤던 점수인지~~ 기~억~이???ㅋㅋ
잘~ 했어ㅎㅎ 그렇게 하면 돼잖아~~~이제 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 다른 과목도 열심히 할수있~~~~~지? 시간을 함부로 쓰지말고 잘 활용해라. 후회 하는일이 없도록~~질문지 활용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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