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냐

작성자
엄마
2010-01-19 00:00:00
지원아
잘지내고 있겠지?
엄마는 매일매일 궁금하고 보고싶고 하다마는 연락할 길이 없고 또 자주 전화하는 것이 도움이 않된다고 믿기에 기양 기다리고 있다.
지난번 통화때 과자가 먹고 싶단 말에 얼마나 엄마 속이 짠 했는지...
집에 있었으면 벌써 줬울 텐데...
용돈 필요하면 엄마한테 연락해 알았지?
엄마는 오늘 현이하고 할머니 병원 갔다왔다.큰고모도 오셔서 할머니 가시는 길이 조금은 더 안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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