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규에게

작성자
엄마
2010-01-19 00:00:00
환규야~~
잘 들어 갔니?
금방 들어가 버렸네...
환규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 보니 엄마 마음이 놓이더라
환규야
중3때 너가 공부를 포기하면 어쩌나 걱정하였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의 너를 보고 있으면 엄마 너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