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건규에게~
- 작성자
- 김명희
- 2010-01-20 00:00:00
형이랑 오늘 퇴근하고 둘이서 간만에 춘천닭갈비에 갔는데
문이 닫혔더라.
김서방네로 갈까하다 엄마가 아는 돼지갈비집에 가게 되었는데
괜찮더라구. 너 오면 같이 한번 와야지 하면서 둘이 싫컷 먹고 왔단다.
맛있는 양념갈비를 뜯으니 니 생각이 절로나더라.
차세워둔곳으로 잠깐 걸었는데 날씨가 많이 풀린 기운이 금새 느껴지더군.
이러다 봄이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울아들은 오늘도 잘 지냈는지 궁금하구나
오늘은 단어셤 100점 맞은것과 용돈 타간 내역들이 입력되어 있더군.
형이 그러는데 넌 어떻게 맨날 100점을 맞을 수가 있냐고 의아해 하더라.
잘하고 있으니 엄마도 기쁘
문이 닫혔더라.
김서방네로 갈까하다 엄마가 아는 돼지갈비집에 가게 되었는데
괜찮더라구. 너 오면 같이 한번 와야지 하면서 둘이 싫컷 먹고 왔단다.
맛있는 양념갈비를 뜯으니 니 생각이 절로나더라.
차세워둔곳으로 잠깐 걸었는데 날씨가 많이 풀린 기운이 금새 느껴지더군.
이러다 봄이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울아들은 오늘도 잘 지냈는지 궁금하구나
오늘은 단어셤 100점 맞은것과 용돈 타간 내역들이 입력되어 있더군.
형이 그러는데 넌 어떻게 맨날 100점을 맞을 수가 있냐고 의아해 하더라.
잘하고 있으니 엄마도 기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