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소집일 이어서 엄마가 선생님께 전화드렸더니 선생님이 너한테 하셨던 말 기억 해 달라고 전해 주라하시네~
歲寒知松柏 세한지송백이라고 날씨가 추울때에야 소나무와 잣나무의 푸르름을 알수있듯이
고난과 시련을 겪은후에야 그사람의 진면목을 알수있다는 뜻처럼
우리아들이 시간관리를 얼마큼 착실하게 나와서도 할 수 있을지 엄마는 자못 기대가 되네 한번도 너는 나의기대를 져 버린 일 없이 여기까지 달려왔듯이 이번에도 그렇게 해 줄것 믿어 의심치 않치만 그래도 엄마니깐 그냥 한번 또 잔소리아닌 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