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에 하고싶은 것들도 못하고 고생하는 아들을 생각하니 안쓰럽기도 하지만 잘 이겨내고 있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편한것만 좋아하면 절대로 성공할수가 없다. 새로운것 안해본것 불편한것을 해야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된다" 어느 책에서 본 내용이다...

우리 아들의 지난 날을 돌이켜보면 아빠보다는 훨씬 그릇이 큰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