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김상균 엄마
2010-01-21 00:00:00
아들아
하루 하루 힘든 투쟁에 고생이많구나
지혜롭게 잘지내고 있다니 장하구나
아들아
넌 진정 남자이길 바라지
남자란 칼을 뽑았으면 썩은 무우라도 잘라야 된다지
진정 남자의 강인함과 썩어버린 무우를 날카롭고 예리한 칼날을세워
베어버리고 네 마음의 썩어버린 무우도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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