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보고 싶은 아들아
- 작성자
- 엄마
- 2010-01-21 00:00:00
민재야 오늘도 눈을뜨며 네 얼굴을 떠올려본단다.
요즈음 며칠은 날씨가 따뜻해서 그나마 네방에 들어가서 네 물건들을 정리하
면서 널 그곳에 보낸것이 나쁘지만은 않은 결정이라고 되뇌이고 있단다.
알다시피 겨울에 네방이 춥잖아. 만약에 올겨울처럼 추운 날씨에 네가 집에
있었으면 얼마나 고생스러웠겠니?
가족들과 떨어져서 혼자서 생활하는것도 물론 많이 고생스러울거라 생각해.
힘들지? 많은시간 하고 싶은것도 못하고 책상앞에만 앉아 있으려면 별별
생각이 다 들꺼야.
엄마도 학교 다닐때 다 경험이 있잖니?
하지만 여전히 너에겐 다시 돌아올수 없는 소중한 시간들이 흘러 가고 있다
는 것만을 기억하고 후회하지않을 시간들을 만들어가길 바랄뿐이다.
순간 순간 울 큰아들이 많이 그립단다.
엄마는 잘한다고 햇던 것들인데엄마 욕심 때문에 네 맘 상하게 한일들이
떠오르면서 자꾸 자책하게 된단다.
항상 더 잘해주지 못한게 후회스러울뿐이지.
때론 엄마의 보호자가 되어주었던 너의 존재가 요즈음은 정말 크게 느껴지
고 있단다. 민재야^^ 엄마가 주절 주절 쓸데 없는 말들을 늘어놓고 잇지만 너에게 말하고고 싶은것은 사실 단하나란다.
넌 엄마 아빠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이며 너를 위해서는 못할것이 없다는거야
어떤
요즈음 며칠은 날씨가 따뜻해서 그나마 네방에 들어가서 네 물건들을 정리하
면서 널 그곳에 보낸것이 나쁘지만은 않은 결정이라고 되뇌이고 있단다.
알다시피 겨울에 네방이 춥잖아. 만약에 올겨울처럼 추운 날씨에 네가 집에
있었으면 얼마나 고생스러웠겠니?
가족들과 떨어져서 혼자서 생활하는것도 물론 많이 고생스러울거라 생각해.
힘들지? 많은시간 하고 싶은것도 못하고 책상앞에만 앉아 있으려면 별별
생각이 다 들꺼야.
엄마도 학교 다닐때 다 경험이 있잖니?
하지만 여전히 너에겐 다시 돌아올수 없는 소중한 시간들이 흘러 가고 있다
는 것만을 기억하고 후회하지않을 시간들을 만들어가길 바랄뿐이다.
순간 순간 울 큰아들이 많이 그립단다.
엄마는 잘한다고 햇던 것들인데엄마 욕심 때문에 네 맘 상하게 한일들이
떠오르면서 자꾸 자책하게 된단다.
항상 더 잘해주지 못한게 후회스러울뿐이지.
때론 엄마의 보호자가 되어주었던 너의 존재가 요즈음은 정말 크게 느껴지
고 있단다. 민재야^^ 엄마가 주절 주절 쓸데 없는 말들을 늘어놓고 잇지만 너에게 말하고고 싶은것은 사실 단하나란다.
넌 엄마 아빠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이며 너를 위해서는 못할것이 없다는거야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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